역곡동교회 설립 42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감사 예배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는 11월 9일(토) 오후 3시 역곡동교회 본당에서 설립 4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와 함께 은퇴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은퇴식, 3부 임직식, 4부 권면 및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역곡동교회 김병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철성 목사의 기도, 노회서기 홍규식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에 이어 부총회장 박병화 목사가 ‘하늘의 별이 됩시다’(행 6: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은퇴식은 당회 서기 정종갑 장로의 은퇴자 소개 및 담임목사의 은퇴패 증정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원유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회원패 수여로 이어졌다.
권면 및 축하 순서는 합신선교회 이사장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와 원유흥 전장연 회장의 축사, 경기서노회장 황대연 목사(한가족교회)의 권면, 선임 김희곤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은퇴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집사 은퇴 : 김휘동
▲권사 은퇴 : 임미옥, 신양균, 김인순, 이정희
▲장로 임직 : 허도식, 오승천
▲집사 임직 : 이영길, 조항배, 김주형
▲권사 임직 : 문덕자, 박영희, 장계순
▲명예 권사 : 이미숙, 김화심, 김복임, 김정임, 이점순, 윤복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