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부-농목회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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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부-농목회 연석회의

도농교회 자원 교류 앱 구축 등

농어촌교회 자립 위한 전략 모색도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만형 목사)에서는 10월 8일(화) 친구들교회당(김만형 목사)에서 농목회와 연석회의를 열고 이번 104회기 사역들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노회에서 파송된 농목회 간사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에 소속된 농어촌교회가 133개인 것을 다시 확인하면서 농어촌교회 자립을 위한 전략적 노력들을 더욱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사업을 논의하면서, 먼저 지난 회기에 처음 실시한 농어촌목회자대회가 농어촌 목회자들의 장이 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면서, 농어촌 목회를 더욱 많이 나누고 논의하는 자리로 더욱 발전시켜 가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한 장학사업과 연관, 헌신해 준 남포교회(최태준 목사)에 감사하고 장학 사업을 통해서 성장해 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공유하도록 했다.

아울러 농어촌과 도시 교회의 많은 자원들(물적, 인적)에 관한 정보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앱을 구축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석한 위원들과 간사들은 이 모임을 위해 섬긴 친구들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기쁨을 같이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