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제일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장로, 집사, 권사 등 10명 임직
인천노회 서부제일교회(김수연 목사)에서는 9월 22일(주일) 오후 3시 서부제일교회 본당에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수연 담임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이현송 목사(넘치는교회)의 기도, 노회장 박병선 목사(동부교회)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에 이어 합신 총장 정창균 목사의 축사, 진영태 목사(늘사랑교회 원로)의 권면, 김수연 목사의 임직패 증정, 이이석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과 강석용 인천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선물 증정, 김동희 목사(살렘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노성철 씨가 장로 장립했으며 전성현, 정석진, 김요한, 서재형, 정영진 씨가 집사 장립했다.
또한 남궁인숙, 최명숙, 윤숙경 씨가 권사에 취임했으며, 나영자 씨가 명예권사에 추대됐다.
서부제일교회 김수연 목사는 “서부제일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지역사회와 가정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임직식을 통해 온 교회와 성도들은 이 지역 복음화와 축복의 통로로 새롭게 세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