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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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중서울노회,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부흥회 등 진행..살렘교회 섬김에 감동

 

중서울노회(노회장 임선재 목사)는 6월 20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살렘교회당(서종식 목사)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노회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 주최로 열린 이번 교사 강습회는 ‘약속대로 이루신 하나님’을 주제로, 최선의 준비를 다하여 함께 교사들을 섬겼다.

교육부장 안두익 목사가 말씀을 전한 개회예배를 겸한 부흥회를 시작으로 우성환 목사의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둘째 날 저녁에는 조성웅 목사(노원성도교회)의 ‘감동을 주는 교사’와 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의 ‘다음 세대에게 복음서를’ 특강에 이어, 장선아 집사가 인도한 찬양 율동시간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각 부 공과학습(유치부-정정아 전도사, 유년부-오이삭 목사, 초등부-이득용 목사, 청소년부-문재웅 목사) 시간이 있었다.

폐회예배 겸 부흥회 설교는 중서울노회장 임선재 목사가 참석한 모든 교사들에게 도전의 말씀을 전하면서 내년을 기대 하게 되었다.

교육부장 안두익 목사는 “이번 강습회의 특징은 예년과 달리 각 부서별로 공과학습을 좀 더 충분히 다루고 집중할 수 있도록 1시간을 더 배정하였다”고 말하고 “특별히 이번 강습회는 교사들의 신앙을 증진하고 섬김을 격려하기 위해서 개회예배와 폐회예배를 부흥회로 진행해 참석한 교사들에게 결단과 도전이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서기 우성환 목사는 “교사강습회 기간 동안 함께 한 교역자들과 교사들의 모습을 통해서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을 볼 수 있었다”면서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습회 장소를 연속으로 제공한 살렘교회의 풍성한 섬김은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