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목사,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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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권태진 목사, 문학부문 수상

 

경기중노회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는 지난 3월 5일(목) 서울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삼환 김용완 목사, 원장 안준배목사)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권태진 목사는 GoodTV ‘시인의 언덕’을 214회 이상 방송해왔고, 시집 단행본 ‘우리 희망을 이야기하자’를 발간하여 기독교 신앙시의 정형을 제시, 수상하게 됐다.

권태진 목사는 “보호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깊고 감사하여 어두운 밤 홀로 작은 불빛 아래 앉아 기도하듯 읊조린 것이 시가 되었고, 시를 통해 묵묵히 내조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성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시인의 언덕방송을 통해 희망을 나누었다”면서 “부족한 종이 수상하게 하심은 더 널리 사랑과 희망을 전하라는 뜻으로 알아 더 겸손히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