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015학년도 1학기 개강심령수련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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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2015학년도 1학기 개강심령수련회

교수와 선후배 하나됨을 이루는 귀한 시간 가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제35대 원우회(회장 한상철 전도사)는 지난 3월 4일(수)부터 6일(금)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한 국제 광림비전랜드에서 2015학년도 1학기 개강심령수련회를 가졌다.

교수, 원우, 여신원, 가족,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피츠버그한인중앙교회 이은수 목사가 주강사로 함께 한 가운데, ‘나는 사명자다’라는 전체 주제로 총 5회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김오현 소장(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매 학기 초 개강심령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신입생을 맞이하는 봄 개강심령수련회는 국내 주요 수양관을 빌려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신입 원우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 프로그램도 동시에 실시한다.

한상철 원우회장은 “수련회 준비와 2박 3일간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우리가 하나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A.과정 신입생과 Th.M., 박사과정 신입생도 동일 장소에서 목요일 하루 신입생 환영회와 학사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합신인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