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 위한 기도사명 다짐
에스더코리아 세계여성금식기도성회 성료
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준곤 목사) 주최로 ‘에스더코리아 2006 세계여성금
식기도성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오산리 금식기도원과 영산수련원
에서 열렸다.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금
식기도성회는 한국, 미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기독 여성 지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회에서 주강사로 나선 김준곤 목사(성시화운동 총재)
는 이 시대를 향한 묵시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김준곤 목사는 강연에서 “모든 가능성이 다 사라지고 영적 절망과 죽음 앞
에 서 있을 때, 금식기도가 길을 열어 준다”며 “마지막 때 한국은 세계선
교에 전력을 다하여 자원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최후 선
교지인 모슬렘과, 러시아에 더 많이 투자를 해야 한다”며 “오순절과 종교
개혁과 같은 대부흥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해
야
한다”고 말했다.
보넷 브라잇 여사(고 빌브라잇 국제 CCC 창설자 부인)는 기도에 관한 이 시
대의 여성의 사명을 일깨웠다.
또 벤 제닝스 박사(세계기도협의회 창설 위원), 이동휘 목사(전주 안디옥교
회 원로), 류철랑목사(부천시 기독연합회총회장·부천동광교회) 등이 강사
로 나섰다.
이 밖에도 경배와 찬양, 교회와 단체들의 영감있는 성가와 특별 찬양, 천보
산 민족기도원의 우정재 권사의 간증, 교직을 통해 사도적 선교의 삶을 살아
온 이효순 선생의 간증, 홍콩을 위해 사재를 털어 중보기도운동을 일으킨 평
범한 주부의 나라 사랑의 위대한 삶 등 다양한 간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도전을 불러일으켰다.
또 이번 성회에서는 주제별 세미나, 개인 기도와 그룹 기도, 합심기도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