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을 선교 월드컵으로!  예수영화 특별판에 축구 스타 간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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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을 선교 월드컵으로! 
예수영화 특별판에 축구 스타 간증 인터뷰
한국은 이천수, 이운재, 송종국 선수 간증

예수영화 상영과 보급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예수영화국제본부(대표 폴 에슐
만)가 2006년 독일월드컵 대회에 맞추어예수영화 특별판을 완성했다. 

예수영화 국제본부는 전세계 5개 대륙의 크리스천 축구스타들을 찾아가서 그
들의 간증을 녹화하여 예수영화 앞부분에 삽입함으로 예수영화 특별판을 제
작했고, 이번 독일 월드컵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중들과 월드컵
대회 출전 선수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예수영화 특별판은 45개국 이상의 언어로 TV 방송용과 다큐멘터리용으로 제
작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이천수 선수, 이운재 골키퍼, 이영표 선수, 송종국 
선수 등의 인터뷰와 간증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2002년 대회 우승국인 브라
질의 스타 크리스천 선수들의 간증도 있어 예수영화를 통한 복음전도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드컵 축구스타 이천수 선수는 예수영화팀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2 월
드컵대회에서 한국이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도우셨기 때문이
다. 우리 팀도 기도했고, 개인적으로도 기도하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
고 경기에 임했다”고 간증했다. 

이천수 선수는 “이영표 선수의 권유로 신앙을 갖게 되었다. 이영표 선수는 
신앙의 모범을 보인 남다른 선수다”라고 이영표 선수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
냈다. 또 “2006 독일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 많
이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후원을 요청했다. 

예수영화 특별판 제작팀의 케이시 앨드리지 PD는 “한국 선수들의 자신의 신
앙을 고백하는 것을 들으면서 감동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는 35개 언
어로 예수영화 특별판을 보급하여 200만명에게 보급했고, 이번에는 45개국 
이상의 언어로 TV 방송용과 다큐멘터리용으로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예수영화는 1979년 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900여개의 언어로 더빙되어 16억
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중 2억 1천만 명이 예수를 영접했다. 

예수영화 특별판
9;에 관한 문의는 예수영화 한국본부(02-3217-6148)와 
C.C.C.스포츠 선교부(02-396-562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