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
4월 23일부터 리솜오션캐슬에서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에서는 2월 12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열고 오는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개최되는 2015년도 제1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에 대한 일정을 확정하는 등 2015년 세부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은퇴 목회자 위로회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북서울노회 동암교회(장덕만 목사)의 후원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소재 리솜오션캐슬에서 관광과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석영 은급제 연구위원장은 “2015년 1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는 동암교회 주관으로, 은급제 위원들이 협조할 예정”이라면서 “평생을 목양으로 수고하고 은퇴하신 목사님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은퇴 목회자 위로회에 관심과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본 교단 은퇴 목회자(부부 동반)이며, 문의는 은급위 서기 조덕래 목사(010-9240-4896), 총회 사무실(02-708-4458)로 하면 된다.
한편, 은급위는 이날 회의에서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회 △은급관 건축과 운영 위원회△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회 등 산하 3개 위원회의 연구 보고를 받는 한편, 각 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했다.
3개 사업 위원회는 오는 3월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1박 2일로 세미나를 개최, 각 부서별로 연구안을 발표,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