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비 수련회 등 주의”
예장통합 이대위, 전국교회 요청
여름철 방학 기간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 및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단 및 사이비 단체의 수련회 및 여름캠프에 대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교단 및 한국교회가 규정한 이단사이비 단체들의 여름수련회와 캠프에 주의하여 참석하지 않도록 청소년들과 전국교회의 각별한 주의 경계를 요청했다. 또한 알려진 이단 사이비 단체 외에도 소속이 불분명한 곳에 참석하는 경우, 담임목사나 교역자와 상담하여 건전성 여부를 꼭 검증받을 것을 당부했다.
예장통합이 규정하거나 파악한 이단사이비 단체의 집회는 다음과 같다.
▲다락방측(개혁측과 통합) 램넌트 선교사의 미션실현 ▲구원파 박옥수측 기쁜소식선교회 학생 캠프 ▲구원파 이요한측 생명의말씀선교회 하계수양회 ▲구원파 권신찬측 기독교복음침례회 하기수양회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학생주일학교 하계수련회 ▲김기동 서울성락교회 내 영혼의 사도행전 ▲큰믿음교회(변승우) 큰믿음중고등부연합수련회 ▲대구교회(이현래) 대구교회 여름집회 ▲인천주님의교회(김용두) 하계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