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연 설립 21주년 기념 세미나
8월 26일부터 양수리 수양관에서
한국교회에 청교도 사상을 불어넣고 있는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사장 김남준 목사․원장 서창원 목사)은 설립 2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26일(월) 오후 2시부터 29일(목)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소재 양수리수양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자됨의 교리와 목회 사역의 실제’란 주제로 진행되는 기념 세미나는 미국웨스트민스터신학교 명예신학박사이며 영국 Aberystwy교회 담임목사인 제프리 토마스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 저녁 집회와 오전 특강을 펼친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지는 설립 21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조병수 합신 총장이 말씀을 전하며 이밖에 이풍인 목사(새로운 피조물과 개혁주의 실천적 삶)와 김남준 목사(조나단 에드워즈와 나의 목회), 김준범 목사(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의 설교와 교육) 등의 특강 시간도 마련된다.
아침예배는 서문강 목사, 김병훈 목사, 강문진 목사 등이 차례로 말씀을 전한다.
회비는 10만원이며 사전 등록 선착순 200명에게 개혁주의 도서 4권을 증정한다.
참석 문의는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02-984-2590, www.kirp.org)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