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 이천 시민에게 부활의 기쁨을” 제1회 부활절 이천 페스티벌..3월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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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이천 시민에게 부활의 기쁨을

1회 부활절 이천 페스티벌..3월 30일부터

 

 

이천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전홍구 목사)에서는 예수부활 소식을 알리기 위한 1회 부활절 이천 페스티벌을 준비중에 있다.

 

‘21만 이천 시민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천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과 이천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먼저 부활주일 전날인 3월 30일 10시 30분부터 많은 기독교 연예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이천시 250여개 교회와 약 4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개막 축제가 열린다.

 

또한 이날 고난을 기념하며 실제 예수님이 지셨던 십자가 크기와 무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십자가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특별히 고난의 길’ 문화행사로 박서옥 교수가 연출한 가시는 곳에 머무는 곳에’ 무용극과 기독예술인으로 줄인형 전문가 김종구 교수의 목각인형극 콘서트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알리게 된다.

 

이외에도 많은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마임공연복음가수 찬양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부활주일에는 오후 2시부터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진다.

 

회장 전홍구 목사 사회로 이천순복음교회 찬양대와 이보희 목사의 설교조성모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친 후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시내 중심가를 도보로 십자가행진 속에 계란 5천개를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전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죽어가는 생명 살리기 운동으로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며부활절 예배의 헌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불우한 청소년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전홍구 목사는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며 사도바울은 고전15:14에서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고 하였고또한 내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9:16)고 전한 것처럼이 생명의 복음을 조용히 전할 수만은 없기에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목적을 밝히고 “2013년 부활절 이천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한국교회에 복음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부활절 기독교문화를 이 땅에 정착시켜 민족복음화를 이루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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