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마포구 저소득가정에 10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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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마포구 저소득가정에 1000포 전달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지난 1월 30일 서울 상암동 마포푸드마켓에서 마포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연예인 등이 자선냄비에 후원한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했다.

 

박만희 사령관은 지난해 자선냄비 모금활동 과정에서 드리미를 통해 사랑의 쌀을 전해주신 연예인 등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금번 전달된1000포의 사랑의 쌀이 설을 앞두고 어렵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해 11월 30일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시에 드리미에서 연예인 등의 후원자로부터 자선냄비에 기부받아 전달한 것으로JYJ박유천, 2AM, 인피니트의 남우현가수 비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송승헌그룹 신화배우 송창의 등 22명이 참여하였다특히 연예인들의 자선냄비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2010년부터 이어졌으며 2010년에는 40명이 1_기사6-구세군 사랑의쌀.JPG1톤을, 2011년에는 30명이 11,6톤을 전달하였고, 2012년에는 22명이 참여해 20톤을 자선냄비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구세군은 지난해 11월 300가정을 비롯지난 1월 21일에는 서울 돈의동에 거주하는 쪽방주민 700가정에 ()젯아이씨 등의 후원으로 사랑의 쌀 700포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