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현지 선교사역 체험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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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현지 선교사역 체험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 컨퍼런스

 

 

 

2012 아프리카 방문의 해를 맞아 선교대회 및 아프리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아프리카 선교에 힘써온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오는 10월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 선교센터에서 아프리카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선교 현장사역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10월 16 19일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원주민 강사진과 현지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선교역사’ ‘아프리카 교회의 현재와 미래’ ‘효과적인 아프리카 선교방안’ 등을 강연하며 아프리카 정치교육경제사회 문제 현안에 대한 현직 공무원들의 초청강의가 진행된다.        

 

20 26일에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현장사역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주 사역지인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 우간다 등을 방문하고 현지교회 참석과 전도집회에 참여하게 된다. 동일한 기간 중에는 개별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해 사파리 지역인 탄자니아 무완자, 새링게티, 응고롱고로, 킬리만자로, 케냐 나이로비 등을 거치게 된다. 27 31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연장 선교사역이 이어진다.

 

한편 컨퍼런스 전 7월에는 한 달간 아프리카 선교대회가 열린다.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등에서 사역 중심으로 열리는 선교대회는 아프리카 적응 및 선교훈련, 청소년 사역, 학교방문, 어린이사역, 현지교회 출석예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지난 1994년 르완다 전쟁터에서 시작된 선교단체로 그동안 르완다 전쟁난민과 고아, 미망인을 돕는 구제사역, 어린이사역 등을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등에서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