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19번째 지역 네트워크
지역사회 및 교계 활성화 주력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19번째 지역네트워크인 경기북부방송을 개국했다.
지난 12월 27일 의정부낙원웨딩홀에진 ‘CTS경기북부방송 개국감사예배’는 의정부, 포천, 동두천, 양주, 남양주, 구리의 지역목회자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강성종 국회의원 등 각계인사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2부 운영이사 위촉식에서는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순복음의정부교회 박종선 목사가 CTS경기북부방송 본부장으로 위촉됐으며, 의정부 운영이사장에 최태협 목사(신곡교회), 동두천 운영이사장에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양주 운영이사장에 백성훈 목사(예향교회), 포천 운영이사장에 김창성 목사(내촌감리교회), 연천 운영이사장에 김철회 목사(전곡제일교회), 남양주 운영이사장에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구리 운영이사장에 김희수 목사(성광교회)가 위촉됐다.
본부장 박종선 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는 CTS경기북부방송의 개국은 지역의 영상선교 활성화는 물론 주의 말씀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끄는 초석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경기북부방송은 지역의 교계 뉴스는 물론 신앙칼럼과 특집다큐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며 동시에 지역교회를 위한 영상아카데미와 목회세미나, 무료 어플리케이션 제작서비스 등 CTS의 섬김 사역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