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위기관리 세미나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도봉숲속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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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위기관리 세미나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도봉숲속마을’에서

 

 

 (사)한국위기관리재단은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도봉숲속마을’에서 ‘지도자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선교현장에서 많은 위기 상황을 겪는 선교사들의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선교사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세미나 첫날인 17일에는 ‘선교현장의 상황적 위기’ ‘선교사의 점진적 위기’라는 제목으로 김정한 목사와 이경애 대표가 각각 발표하고 ‘선교단체의 책무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윤규석 목사가 강의하는 등 선교현장의 다양한 사례발표와 강의, 워크샵이 마련돼 있다. 

 둘째 날인 18일은 심동섭 변호사가 ‘선교사 위기와 법률적 문제’에 관해 강의하며 김진대 사무총장이 ‘단체의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를 마친 후 패널 토론을 통하여 한국 선교계의 선교사 위기관리 대처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보는 종합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