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개 아래”
한국컨티넨탈싱어즈 14집 앨범 발매 및 전국무료순회공연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새 앨범 “주의 날개 아래”(in the Shadow of Thy Wings)가 1월 14일 발매됐다. 13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지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14집 앨범은 “테러와 전쟁, 환경오염 등으로 지친 우리의 삶을 위로해 줄 날개는 주님의 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이번 14집 앨범에서 이미 잘 알려진 미국컨티넨탈의 곡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이미 발표되었던 곡인 “주께 소망 있네” “멋진 세상 만들어요” 등을 새롭게 편곡하여 더욱 현대적인 음악으로 변화시키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발표되지 않았던 “Sunday School Rock” “예수 내 주”를 들을 수 있고, Michael W. Smith의 “Agnus Dei”를 컨티넨탈 스타일의 아카펠라로 만날 수 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출신의 사역자 김주은, 박진화, 송승현, 양강열, 장지혜, 최택헌, 함은진 등 많은 컨티넨탈 family가 녹음에 참여하였고, 송진석, 정재필, 길우섭 등 컨티넨탈 출신이 아닌 사역자들도 참여해 음악에 다채로운 빛을 더하고 있다.
한편, 동일한 주제 “주의 날개 아래”로 한국컨티넨탈싱어즈 23기 겨울단기사역팀이 2011년 1월 14일부터 2월 22일 pm7:30 중앙성결교회 Final Concert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로 공연을 하게 된다.
문의) 홈페이지 http://koreancontinentals.org / 전화 0502-050-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