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성례전, 승리에 대한 확신 심어” 군선교신학 심포지엄, 이종윤 목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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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성례전, 승리에 대한 확신 심어”
군선교신학 심포지엄, 이종윤 목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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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에서 행해지는 세례와 성만찬은 장병들에게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종윤 목사(서울교회)는 지난 10월 7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에서 열린 ‘제10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에서 “세례와 성찬은 그 어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군선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예배의식”이라며 “성례전을 통해 죽어도 산다는 부활신앙을 심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윤 목사는 또 성례전은 장병들에게 영적·심리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신앙적 자의식을 갖게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실례로 ‘기드온과 삼백용사’에 대한 성경이야기를 제시했다.

 

 

선발된 기드온의 삼백용사가 특별히 선택된 ‘여호와의 군대’라는 의식이 있었던 것처럼,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줌으로써 병사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군대라는 승리의 확신을 갖게 된다는 것. 또한 성찬식은 의식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갖게 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종윤 목사의 기조강연 후에는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신대원장), 정비호 군종목사(수기사 군종참모)의 발제가 이어졌으며 권오민 군종목사(육군21사단 군종참모), 최희범 목사(군선교신학회 연구위원)가 각각 논찬했다.

 

이날 심포지엄과 더불어 열린 ‘제7회 군선교신학연구논문공모 당선작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에 대위 강찬영 군종목사(육군1군지사 군종참모)의 ‘다자중심적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고찰’이 차지했다.

 

 

또 우수작에는 소령 이석우 군종목사(윤군60사단 군종참모)의 ‘다종교 군문화권에서 본 군선교에 대한 신학적 고찰’이, 장려작은 정두영 목사의 ‘목자 군목과 목장형 군선교사역’, 특별작으로는 준장 이권헌 장로(육군화학학교장)의 ‘CPAS 운영을 통한 군선교 활성화 방안’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