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호스피스선교회 자원봉사자 교육  9월 6일부터 안양제일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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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호스피스선교회 자원봉사자 교육 
9월 6일부터 안양제일교회당

 

 

안양호스피스선교회(회장 김승주 목사)에서는 제25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오후반)와 오후 6시 30분(저녁반)에 안양제일교회당(031-449-1195)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김승주 회장을 비롯해 전세현 과장(메트로병원 완화의학과), 현혜영 박사(메트로병원 간호부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 등이 나서 호스피스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기독교 입장에서 본 죽음, 기독교인의 사회와 역사적 책임 등호스피스 이론 및 임상실습을 강의한다. 

안양호스피스선교회는 1998년 설립된 후 지금까지 호스피스 병동시설을 갖춘 안양메트로병원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가운데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쉼터 로뎀나무를 건립하고 말기암으로 선고받고 말 할 수 없는 정신적인 공황기를 맞고 있는 환우들을 돌보고 있다. 

자원봉사자 교육 참여 및 문의는 안양호스피스선교회(031-384-5060, 443-278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