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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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등록

내년 1월 선거한영훈 목사와 2파전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3대 대표회장 선거가 본 합신 전 총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총회장한영신대 총장)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교연은 지난 12월 13일까지 제3대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권태진 목사와 한영훈 목사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 모두 소속 교단의 전·현직 총회장이라는 점에서 그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이끈 경험도 풍부해한교연 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권태진 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을 지냈고현재 사단법인 성민원 이사장기독교문화예술원 이사장군포의왕성시화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권 목사는 한교연이 교단과 단체의 다양성을 품는 넉넉한 그릇으로써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국교회 전체의 뜻을 담아내는 일과 교회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출산장려자살예방윤리회복 운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출마소견을 밝혔다.

 

한영훈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현재 어려운교회돕기운동본부한국기독교영풍회증경대표회장단한영신대 등을 이끌고 있다.

 

한편 한교연은 12월 17(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년 1월 27(열리는 제3회 정기총회에서 새 대표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_한교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