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4-2학기 동계강좌
1월 5일부터 2주간…주강사에 양용의 교수
합신 목회대학원 2015 동계강좌(2014학년도 2학기)가 오는 1월 5일(월)부터 16일(금)까지 2주 동안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원장 이승구 교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가 주강사로 나서 ‘목회자를 위한 마태복음 해석과 설교’ 라는 주제로 총 14회에 걸쳐 특강을 펼친다.
또 길원평 교수(부산대 물리학)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특강을 펼치며 김경일 교수(상명대)는 ‘한국교회 속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세계관과 의료’(김민철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목회자의 책읽기’(송인규 합신 은퇴교수),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바른교회의 실현’(박상봉 합신교수), ‘예술에 나타난 탄식과 구원’(안재경 목사), ‘구속사 관점의 선지서 설교’(이승진 합신교수), ‘선지서 주해의 원리’(현창학 합신교수)에 관한 특강이 마련된다.
특히 강좌 기간 중 1월 7일(목)에는 총장 주관 환영 오찬이, 1월 15일(목) 총동문회장 주관 환영 오찬도 마련된다.
목회대학원장 이승구 박사는 “경건과 학문, 그리고 다양한 목회 경험을 겸비한 학자들의 참신한 강의가 펼쳐지는 목회대학원 동계강좌에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신 홈페이지(www.hapdong.ac.kr) 또는 합신 교학과(031-212-3694, 214-1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