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화해와 협력 기원하는
‘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회’
6월 25일 전국교회가 기도와 헌신 다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만신 목사)에서는 6.25 제50주년을 맞이해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남북한 정상회담과 아울러 경제, 문화, 체육, 종교의 교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해 지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동포들을 위한 구체적인 사랑실천과 평화통
일, 북한 복음화를 기원하는 특별기도회로 열려 국내외 한인교회가 공동으로
가져 한국교회의 숙원과제인 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앞당기게 된다.
특별기도회는 6월25일(주일) 오전 또는 오후 예배시 모든 성도가 동참, 그
리스도의 평화와 아가페 사랑이 온누리에 가득차도록 기원한다.
또 6월 19일부터 24일까지를 북한선교 모금주간으로 정하고 전국교회 성
도들이 1끼 금식으로 헌금한 모금으로 탈북동포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기총은 이와 더불어 6월 25일부터 100만 선교
회원 모집 운동을 벌이고
통일과 북한선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교회 지도자 특별기도회는 6월24일 오전 7시 30분 백주년 기념
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