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주님의 제자 공동체 되기를’
대구동흥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김무곤 목사)에서는 12월 13일(토) 오후 2시 대구동흥교회당에서 장로장립․집사취임 및 장립․권사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무곤 담임목사의 인도로 대구동시찰장 화병기 목사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우종휴 목사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에 이어 필그림중창단의 축가, 경북노회장 노주복 목사의 축사, 정도열 목사의 권면, 당회 서기 조순영 장로의 광고 및 인사,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손증호, 최중한
▲집사 취임 : 김창호, 조용성
▲집사 장립 : 정재일, 한성열, 권순옥
▲권사 취임 : 석민자, 전수경, 정남숙A, 신현숙, 천병숙, 여갑선
김무곤 목사는 “교회의 일꾼을 세우시고 계속 자라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귀한 일꾼을 세우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직식을 계기로 시대적인 주의 사명을 훌륭하게 감당해 나가는 복된 주님의 제자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