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새해를 선교현장에서
우간다, 네팔에 기아 봉사팀 파송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윤남중 목사)는 ‘새천년 새해를 선교현장에서
시작하자’란 슬로건 아래 대학생, 의사, 평신도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
진 단기 기아 봉사팀을 네팔, 우간다, 브라질, 캄보디아 등지에 파송했다.
이번 단기 기아 봉사팀 일정은 가장 먼저, 1월 27일 우간다 출발을 시작으
로 2월 2일 네팔과 브라질, 2월 14일 캄보디아를 향해 출발한다.
우간다, 네팔에서는 충남대 교수들로 구성된 의료진이 의료, 보건 활동을
주로 하게 되며, 캄보디아에서는 교회 지도자 훈련 센타 건축 지원을 비롯해
어린이 개발 사업, 농업 개발 사업 등 각종 개발 사업 현장 방문과 함께, 복
음 전도 활동 등이 진행되고, 브라질에서는 이·미요 봉사, 탁아소 및 고아
원 어린이 교육, 의료 활동 등을 통해 하난님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지금껏
1년에 2회 각 나라에 단기 기아 봉사팀을
파송하여 만성적인 가난과 굶주림, 무지속에 의료, 교육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건·의료 활동, 이·미용 봉사, 탁아소 및 고아원
아이들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복음 전도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