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 12월 2일 기독교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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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비리와 한국교회의 책임은?
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
12월 2일 기독교회관에서

복음과 상황 포럼(대표 이만열 교수)에서는 오는 12월 2일(목)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을 개최한다.
‘대형 비리와 한국교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박은조
목사(샘물교회)의 진행으로 김진홍 목사(두레마을), 리영희 교수(한양대), 
박원순 변호사(참여연대 사무처장)의 주제에 대한 식견이 담긴 영상 메시지
가 펼쳐진다.
이어 발제 및 논찬에서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가 기조 발언을, 김원배
목사(기장 총회 교육원 원장)와 손봉호 교수(서울대)가 발제와 논찬을 발표
할 예정이다.
또한 패널토의에서는 양낙흥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사회로 김원배 목사,
손봉호 교수,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박철수 목사(분당두레교회)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국에 있는 기독인들중 오피니언 리더에 속하거나 
교회를 교회답게 하고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누구나 참석이 가능
하다.
복음과 상황 포럼은 교회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현상과 문제들
에 대해 성경적인 입장에서 해답을 찾고 행동하고 참여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복음주의 지성들의 모임으로 이만열 대표 외에 박은조 목사(운영위원
장), 강경민 목사(총무·남서울일산교회), 이문식 목사, 백종국 경상대 교
수, 윤영관 서울대 교수, 이상화 목사(교갱협 기획실장) 등이 운영위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