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연 젊은목회자 협의회 전체모임 9월 7일 숭실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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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교회와 젊은 목회자’
한장연 젊은목회자 협의회
전체모임 9월 7일 숭실대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젊은목회자 협의회 대표모임이 지난 8월 26일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려 운영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본 개혁교단 대표인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를 비롯한 11개 교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에서는 한경균 목사(한장연 사무국장)
의 사회로 안요셉 목사의 기도, 신흥재 목사의 설교, 심훈진 목사의 축
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장에 신흥재 목
사(합동), 부위원장에 허춘중 목사(통합), 총무에 안요셉 목사(대신), 서
기에 오세택 목사(고신)를 선임했다.
또 젊은목회자 협의회 전체 모임을 오는 9월 7일(화) 오후 2시 숭실
대 사회봉사관 관악산회의실(02-820-0801)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전체
모임의 주제를 ’21세기 한국교회와 젊은 목회자’로 정하고 유의웅 한
장연 대표회장이 예
배 인도를, 이재옥 목사(대신 화평교회)와 양낙흥
교수(고신 신대원)가 주제발표 하는 한편, 장로교 일치운동 전망에 대
해 교단 총무와의 대화시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