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등 추진
성시화운동본부, 나라·민족을 위한 기도회·총회
세계성시화운동(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지난 12월 18일 안산 동산교회에서 전국의 성시화운동 대표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성시화는 영향력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명성훈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성시화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교회에서의 빛과 소금이 아닌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흥규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박희권 목사(충북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세월호 유가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이건오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가정 회복을 위하여’, 박경배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알콜, 마약, 인터넷(게임), 도박 예방을 위하여’, 박태동 목사(전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이 ‘성시화운동 사역을 위하여’, 박종서 목사(부여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한반도 평화와 남북 통일을 위하여’, 김정식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세계선교와 국제 평화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어 김인중 총재의 인도로 진행된 총회에서 김철영 사무총장은 2015년 사업계획으로 내년 분단 70년을 맞아 1월 1일 국내외 도시 100여 도시에서 통일기도회를 개최하고 6월 성시화운동 전국 지도자 수련회, 9월 유럽성시화컨퍼런스, 10월 2015토론국제성시화대회, 4대 중독예방 캠페인, 교육부와 문화부를 중심으로 한 대선 공약 추진, 시도 및 시군별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