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전도에 관심 높여
한별교회 창립 기념 세미나 개최
한별교회(오광석 목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성경
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지역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
는 4월 1일 ‘청교도에 나타난 전도’(오덕교 교수, 합신 총장), 2일 ‘개혁
주의에 나타난 전도’(김성봉 목사, 전 안양시대원장), 3일 ‘전도와 상금’
(최정철 목사, 모든민족교회), 4일 ‘신약에 나타난 전도’(조병수 교수, 합
신신대원)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어 5일에는 박형용 교수(전 합신총장)을 초청해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자
졌다.
오광석 목사는 “해마다 교회 창립 일을 맞아 개최되는 ‘성경과 생활’ 세
미나는 성경의 생활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세미나는 삶
과 생활 속에서의 전도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며 전도와 성도의 삶은 분
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