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설립 25주년대회, 대단원의 막 내려-1천 1백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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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도약'(Jumping Up Together) 하는 성숙의 장 열어

바르게! 힘차게! 미래로!”기치를 내건 교단설립 25주년 대회가 5월 29-31일
간 무주리조트에서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모여 우리가 감당해야 할 역사적 사명을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교
단을 세워주신 목적을 재확인하기 위한 열정의 시간들이었다. 

이로써 역사적 개혁교회의 참된 위상을 세우기 위해 무사안일로부터 위대함
으로 도약하는 성숙의 장을 활짝 열었다.

25주년감사예배 설교에서 박범룡 총회장은 위기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한국
교회의 현실에서 변화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를 제기하며 영적 각성을 촉
구했다.

박영선 목사, 김동호 목사, 최홍준 목사, 홍정길 목사의 강좌는 고뇌하는 한
국교회의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부흥하는 교회
는 복음적인 메시지와 교리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와 성령의 역사가 함
께 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했다. 

패널토의와 선택특강 및 25가지 주제의 포럼은 우리 교단의 정체성과 미래
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더불어 “함께 하나되는 밤”과 “함께 도약하는 
밤”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정예배에서 강성일 부총회장은 ‘사랑과 선행’은 복음전파의 동반자임을 강
조하며 헌신의 시야를 넓힐 것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우리 교단이 이해하고, 인정하고, 포용하고, 협력하고, 
섬기고, 나누는 일에 약했다는 딜레마를 딛고 일어서서 버릴 것은 버리고, 
변할 것은 변하고, 잘한 것은 더욱 장려하며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장을 여
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 : 둘째 날 오후 “함께 도약하는 밤”을 맞이하기 위해 점핑파크 운동장
에 참석자들이 함께 모였다(촬영, 전우식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