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은혜와 감동 누려
중서울 여전도연합회 찬양 발표회
중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정정애 권사)에서는 5월 12일 예수사랑교회당(조덕래 목사)에서 찬양 발표회를 개최했다.
찬양 발표회는 고양제일교회(김정태 목사), 살렘교회(서종식 목사), 지영리
교회(김학규 목사), 염광교회(안만길 목사), 새하늘교회(이승준 목사), 예수
사랑교회, 벧엘교회(김원명 목사), 새일산교회(장귀복 목사), 브니엘교회(임
선재 목사), 성지교회(최채운 목사) 등 10개 교회가 숨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은혜와 감동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극진히 찬송하라’(시 48:1)란 제목으로 말
씀을 전한 조덕래 목사는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라는 의식을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께 극진히 찬양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쁘시게
받는 찬양발표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정정애 회장은 “찬양발표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
석한 200명의 회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권사는 또 “중서울 여전도연합회 총회가 오는 7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염광교회당에서 소집된다”면서 “중서울 여전도연합회가 활성화되어
하나님의 선한 일에 일할 수 있게, 전 회원이 기도에 전력하고 뜨겁게 협력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화려한 의상과 율동으로 참석자들을 한 눈에 사로잡은 벧엘교회 여전
도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