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 소망의 비전 센타 봉헌해 – 호산나 교회, 명지동 새 예배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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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 소망의 비전 센타 봉헌해
호산나 교회, 명지동 새 예배당에서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새 예배당 및 호산나비
전센타 완공과 더불어 5월 2일 오후 2시 총회장 박범룡 목사를 비롯해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종순 목사 등 축하객들과 호산나교회 성도들이 참석
한 가운데 봉헌감사 예배를 드렸다. 봉헌감사예배에 앞서 필그림스 워쉽팀
의 “왕이 여기 계신다”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최홍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에서 박범룡 총회장(송탄제일교회)은 
호산나비전센타와 더불어 새 시대를 열어 가는 호산나교회가 땅 끝가지 복음
을 전하라고 명하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의연하게 이루어 나가기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건강 상태의 악화로 참석치 못한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는 호산나교
회가 사도행전적 꿈을 이루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호산나비
전센타 봉헌을 기점으로 호산나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드
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종순 한기총 대표회장은 축사를 통해 온 교우가 협심해 호산나비전센타를 
봉헌한 것에 대해 축하하며 담임 목사의 비전과 뜻을 합하여 부산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위대한 호산나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헌예배를 시작으로 호산나교회는 부산을 넘어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비전 공동체로 한국교회사의 새로운 장을 열
어 가는 첫걸음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