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개척지원금 전달-  5개 개척교회에 5백만원에서 1천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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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전도부 개척지원금 전달 
5개 개척교회에 5백만원에서 1천만원씩 

총회 전도부(부장 김선일 목사)는 지난 4월 20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수원노회 새길교회(손성호 목사)와 인천노회 행복한교회(이상목 목사) 등 5
개 교회에 개척지원금을 전달했다. 

2006년 개척지원금 해당교회는 위 2개 교회 외에 △제주노회 제주주님의교회(김용범 목사) △제주노회 포도원교회(이가열 목사) △경기서노회 복지타운(박남진 목사) 등으로 각 교회마다 5백만원에서 1천만원씩 지원받았다. 

김선일 전도부장은 “개척교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적은 금액이
지만 이렇게 전달식을 갖게 됐다”면서 “교회 자립에 대한 강한 의지와 분
명한 비전으로 교회부흥과 목회 사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척지원금은 전도부에서 매년 연말에 벌이고 있는 신앙월력 판매수익금으
로 마련하는 것으로 해당 노회를 통해 개척교회 형편에 따라 1천만원 한도내
에서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개척 지원금은 3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무이자로 대여하게 된다. 

98년부터 시작된 개척교회 지원금 대여 상황은 31개 교회 1억 9천 4백만원으로, 지금까지 상환하거나 분할 상환중인 교회는 8개 교회, 상환금은 2천 9백만원이다. 

총회 전도부에서는 “개척교회 지원금을 대여한 많은 교회들이 상환하지 않
고 있어 앞으로 개척 예정인 교회들이 어려움이 많다”면서 해당교회들이 최
선을 다해 상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