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박영석 목사 팀 우승
2019 총회장배 테니스 대회
목회 활성화를 위한 2019 총회장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가 4월 1일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소재 구리 왕숙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총회 테니스 동호회(회장 안창성 목사)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구력에 따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아브라함조로 나뉘어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2019 대회 우승은 이동희-박영석 목사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영석 목사는 작년 은배부 우승에 이어 올해에는 금배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아브라함부(만 60세 이상)에서는 김승권-심정현 목사 팀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대회 전 예배는 회장 안창성 목사(일산전원교회)의 인도로 이대원 목사(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존귀한 형제들’(시편 133:1)이란 설교를 했고 유연수 목사(검단산길교회)가 축도했다. 각 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배부 ▲우승 : 이동희-박영석 ▲준우승 : 유연수-노경준 ▲3위 : 손덕식-이남행, 김기홍-이예원 ◈은배부 ▲우승 : 김선우-김현일 ▲준우승 : 황수경-남종우 ▲3위 : 김성욱-방연혁, 백태현-이호희 ◈동배부 ▲우승 : 전은덕-이동만 ▲준우승 : 김재한-김영운 ▲3위 : 백창현-김종현, 정성록-김무곤 ◈아브라함부 ▲우승 : 김승권-심정현 ▲준우승 : 박영수-석창일 ▲3위 : 선기녹-박수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