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수전도부, 외국인 근로자교회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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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교회 방문 관계자 위로

특수전도부.. 외국인 근로자와 예배도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안상진 목사)는 3월 31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섬기고 있는 송우리문화센터 외국인 근로자교회(정승진 목사)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러시아,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으로 이루어진 송우리문화센터 외국인 근로자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정승진 목사의 통역으로 특수전도부원 강종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안상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안상진 목사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고전 13:13, 살전1:3-4)란 제목의 설교로 출신 국가나 얼굴, 모양이 다르지만 주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요 가족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야 할 것은 믿음”이라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자이시니 천국에 대한 산소망과 예수님의 사랑을 늘 간직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은 간담회에서 정승진 목사는 “송우리문화센터 외국인 근로자교회 성도들 대부분 포천 소재 산업체 근로자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체류기간이 최대 10년까지 연장될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복음 전도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또한 “저들에게 한글 교육을 위해 교회 앞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교회 앞에 큰 무슬림 사원이 들어서 교인들과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는 것과 현 교회 부지(포천시 소유) 사용 임대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특수전도부원들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 외국인에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정 목사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면서 “저들을 위해 직장도 연결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는 사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송우리문화센터 공동체는 1997년 개원, 근로자 쉼터로 운영되다가 2005년 정승진 목사가 대표로 취임하면서 현재까지 네팔, 러시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주 근로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한국어 교실, 정보교환, 일자리 소개, 무료진료, 이미용 봉사 등으로 복음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