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깜짝 방문 함께 예배드려 – 호산나교회 1300명 성도..107곳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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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섬김과 사랑의 나눔성탄 예배

 

 

미자립교회 깜짝 방문 함께 예배드려

호산나교회 1300명 성도..107곳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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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호산나교회(홍민기 목사)는 성탄을 맞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도시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찾아 깜짝 성탄 예배를 드려 눈길을 끌었다.

 

호산나교회 성도 1,300여명은  12월 25일 조를 나눠 부산과 경남 지역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107곳을 찾아 성탄예배를 드렸다.

 

호산나교회는 이들 교회에 사랑의 쌀’ 10포대와 함께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호산나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통영시 도사면 법송리 도산제일교회 김용진 목사는 부부 4팀과 자녀 3명 등 모두 11분이 참석해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되었으면 바램이 있으며 이러한 아름다운 사역이 널리 퍼져 성탄절 만이라도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널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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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장학금 전달식 가져

역곡동교회..바자회 수익금으로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10(역곡1동 동사무소를 방문성탄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쌀 20kg들이 60포대를 전달했다아울러 역곡2동 동사무소에 사랑의 쌀 40포를 기증했다.

 

역곡동교회는 이와 함께 역곡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동곡초등학교 축구부에 1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증정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10월 26(역곡동교회에서 열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800여만원으로특히 역곡동교회 바자회는 11월 3(주일예수사랑 축제 전에 실시함으로 예수사랑축제에 초대한 전도대상자들이 미리 교회에 와 보게 되는 자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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