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일꾼 되길
한양교회 임직식 거행..20명 임직
북서울노회 한양교회(유병의 목사)는 11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 한양교회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 명예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유병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원광 목사의 기도, 노회서기 임형택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오명교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에 이어 신종호 목사와 전광규 목사의 권면, 홍영찬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용일, 허찬식
▲집사 : 강상호, 김대현, 박정수, 박영신, 박혁성, 배현식, 오세창, 유재환, 조치범
▲권사 : 강현정, 곽정숙, 나임주, 이미례, 장영미, 한에스더
▲명예권사 : 김운자, 이덕순, 이종숙
한양교회 담임 유병의 목사는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임직되신 모든 분들이 복음의 일꾼, 교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시종여일, 시공초월, 공평무사, 무탐무욕, 일사각오의 자세로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