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제와 총대 동수(同數) 시한 놓고 진통 – 합동추진위원회, 고신과의 9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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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제와 총대 동수(同數시한 놓고 진통

합동추진위원회고신과의 9번째 만남

 

 

고신 – 모든 논의를 거친 후 5년 후에는 무조건 합치자

합신 – 한시적으로 시간을 정하는 것은 불가

 

 

고신과 합신 양 교단 합동 모임이 9월 총회를 앞두고 의견 조율에 애를 먹고 있다.

 

총회합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철호 목사총회장)와 고신총회합동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원 목사고신총회장)는 7월 29(낮 12시 서울 팔레스호텔서 9번째 만남을 갖고 대회제와 총회 총대 동수(同數)의 시한(時限의제를 놓고 조율을 시도했지만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좌담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고신 총회장 박정원 목사의 사회로 주준태 고신 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본 교단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가 주님의 뜻을 이루자’(마 3:13-17)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현재 중병을 앓고 있다그래서 합신과 고신을 한국교회의 희망이라고 많은 주시하고 있다모든 과정이 한국교회에 하나의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면서 우리는 교단의 위임을 받아 이 자리에 섰다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한 번 더 생각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 합동추진위원들은 9월 총회를 앞두고 그동안 논의했던 양 교단 현 총회를 대회로 전환 및 총회 총대는 양 대회 동수에 대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나 시한에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양 위원회는 이를 9월 총회에 그대로 보고하기로 했다.

 

고신은 이날 모든 논의를 거친 후 5년 후에는 무조건 합치자고 제안했으나 합신은 시한제가 붙으면 더 이상 위원회가 존립할 수 없다총회에서 위임받은 대로 한시적으로 시간을 정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답변했다.

 

양 교단 합의안 도출이 실패함에 따라 9월 총회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_고신 합동모임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