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30년 기념집, 총회 전 발간키로
합신선교 30년 편찬위원회
합신선교 30년 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요나 목사)가 7월 18일(목) 수원 소망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편찬위원회에는 김 훈 목사, 안만수 목사, 임석영 목사 등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편찬위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듣고 기념집 내용에 대한 검토작업을 하였다. 총회 합신세계선교회(PMS)에서는 이날 참석하지 못한 편집위원들에게도 기념집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드려 검토를 의뢰하기로 하였다.
박요나 목사는 편찬위원회 개회예배 설교(행1:1-2)를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혹 이번 기념집에 이름이 기록되거나 누락될 수 있으나,하나님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신선교 30년 기념집은 제1부 교단선교 30년의 발자취, 제2부 합신선교의 미래, 그리고 부록 합신선교 현재 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등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는 제1기 교단과 선교의 태동기, 제2기 총회선교부 중심의 선교시기, 제3기 합신세계선교회(PMS)의 선교시기로 나뉘어 진다.
합신선교 30년 기념집은 앞으로 수정 및 감수와 편집과정을 거쳐 9월 10일 교단 총회 이전에 발간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