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찾아주세요!” – 강변교회, 개안 수술 헌금 2천 8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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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찾아주세요!”

강변교회개안 수술 헌금 2천 8백만원 전달

 

 

동서울노회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는 지난 7월 14일 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 헌금 2천 8백 10만원을 실로암안과병원에 전달했다.

 

강변교회는 교회 설립 33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을 위한 헌금을 하기로 하고이를 통해 모인 2천 8백 10만원을 이날 실로암안과병원 원목 성기복 목사에게 전달했다.

 

허태성 목사는 설립 33주년을 기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헌금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헌금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시각장애를 겪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93명이(1인당 30만원개안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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