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에서 소금과 빛 역할 감당하길
좋은나무교회 설립예배 드려
중서울노회 좋은나무교회(우성환 목사)는 6월 23일(주일) 설립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원명 목사(벧엘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권창기 목사(초대교회)의 기도, 이춘기 목사(주동행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조석균 목사(정경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김용주 목사(소식교회)와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좋은나무교회는 3쌍의 부부와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젊은 교회로, 성경공부를 하기 위해 장소를 알아보던 중 주일에 장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을 찾게 됨으로 시작됐다.
주일에는 강남구 삼성동의 일반 사무실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우성환 목사 “좋은나무교회가 자발성을 가진 자기 주도적인 신앙인들을 세워 삶의 현장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길 원한다”며 “좋은나무가 열매로 사람들을 부요케 하듯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서 좋은 열매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져 가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좋은나무교회 연락처 : 서울시 구로구 오류1동 동부골든아파트 209동 406호, 010-9139-8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