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교회 정옥균 목사
뇌경색으로 쓰려져 입원 치료중
경기서노회 한길교회 정옥균 목사가 5월 17일 운동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대림동 명지성모병원 621호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 정옥균 목사는 언어마비와 오른쪽 팔다리마비 그리고 시신경이 손상을 입은 상태로, 일부 혈관은 뚫었지만 막혀 있는 혈관은 기계로 할 수 없어 약에 의존해 치료중에 있는 실정이다.
한편, 광명 시흥 시찰회 소속 목회자들이 5월 26일 주일 오후에 한길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며 기도했다.
경기서노회장 강인석 목사는 “더 이상 다른 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총회 산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후원계좌 : 농협 473075-52-104569 (예금주 김미자 – 정옥균 목사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