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메시지 시리즈’ ‘기독교 신앙고백’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영음사 펴내
박윤선 목사의 ‘정암메시지 시리즈’(전 5권)와 김영재 교수의 ‘기독교 신앙고백’이 제2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21일 그랜드 엠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서 ‘정암메시지 시리즈’는 목회자료(국내 부문) 최우수상을, ‘기독교 신앙고백’은 신학(국내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암메시지 시리즈’와 ‘기독교 신앙고백’은 도서출판 영음사에서 펴냈다.
정암메세지 시리즈는 “본받을 만한 한국교회 지도자 중 한 분으로 알려진 저자의 그동안 남긴 설교들을 모아 엮은 시리즈 설교집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신앙인들에게 경고와 격려가 되고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깨우치는 영감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 제목들이 매우 설득력이 있고, 편집기획이 짜임새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한 해 동안 출간된 도서 중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읽힐 우수 양서를 선별하여 수상하며 이번이 29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