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재심사 위원회 및 선교사 허입심사위원회 열려
PMS는 1월31일(목) 상동21세기교회에서 안식년·재심사 위원회(위원장 박병화 목사)를 열어 본국사역(안식년) 중인 선교사와 재심사 대상 선교사 7가정에 대한 심사를 하였으며, 같은 날 선교사 허입심사위원회(위원장 강인석 목사)도 열어 1가정에 대한 파송심의를 하였다.
이 날 안식년·재심사에서는 길선주/주은혜(A국), 심재욱/장선애(파푸아뉴기니), 이동윤/정인혜(알바니아), 전시인/송하늘(미정), 최정식/윤미란(인도), 현바울/곽모리아(터어키), 황중기/김성혜(파푸아뉴기니) 이상 총 7가정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사는 심사 대상 선교사들의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차기 사역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선교사 허입심사위원회에서는 정희석/민경희(M국) 인턴 선교사에 대한 파송 심의 결과, 파송 후 현지 언어습득과 차기사역 준비에 전념할 것을 결의하였다. 정희석/민경희 선교사는 2월 17일(일) 지구촌교회(조봉희 목사)에서 파송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