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장로회 정기총회 – 신임 회장에 이상복 장로

인천노회 장로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이상복 장로

인천노회 장로회는 1월 12일 인천 동부교회당(박병선 목사)에서 2013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상복 장로(만수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직전회장 정치도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경복 장로의 기도와 강석용 장로의 성경봉독 후 인천노회장 전용국 목사(충만교회)가 ‘주는 그리스도시요’(마 16:13-1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온전한 믿음과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가 되기를 바라며,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그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장로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박병선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개회된 총회에서 회장에 이상복 장로(만수제일교회), 부회장에 서광남 장로(영광교회) 등 신임원을 각각 선출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무: 강석용 장로 △부총무: 김기석 장로 △서기: 이이석 장로 △부서기: 장동업 장로 △회계: 조호진 장로 △부회계: 최문옥 장로 △감사: 이병장, 신명호 장로

회장 이상복 장로는 “부족하지만 회장을 맡겨 주시니 감사드리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노회와 장로회를 잘 섬기고 봉사하겠다”며 “장로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성문근 장로와 부회장 조인성 장로가 총회에 참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