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 수련회, 대화합 축제의 장으로
2013년도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개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병화 목사)는 1월 7일(월)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 대표자 등이 모인 가운데 2013년도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모임을 가졌다.
하례회에 앞서 박병화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이영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병화 회장의 설교, 신종호 목사(합신 1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화 목사는 “총동문회는 정치색을 철저히 배제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모교와 동문들을 온전히 섬기는 공동체로 오늘까지 감당해 왔다”고 전제한 뒤 “합신 총동문회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이 △행동하는 믿음 △용기있는 믿음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2103년도에도 모교와 동문들을 섬길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하고 “오는 2월에 개최되는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에 합신 동문 가족들의 많은 참여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덕산 스파캐슬에서 있을 총동문수련회의 제반 일정을 점검하고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총동문회 회장 박병화 목사는 “이번 주제를 ‘시대를 통찰하는 목회’로 정했다”며 “귀한 강사들을 초청, 목회의 재충전을 받고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대화합의 축제, 합신 총동문 수련회에 동문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문의 : 총동문회 총무 이영래 목사(010-4311-2102)
등록 : 총동문회 서기 인치석 목사(010-7212-9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