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3 동계강좌 열려
120명 참석 뜨거운 열기…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구 교수)에서 주관한 2013 동계강좌(2012학년도 2학기)가 1월 7일(월) 개강, 2주 동안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금번 강좌는 주강사인 조병수 교수(합신)가 ‘목회자를 위한 고린도전서 해석과 설교’ 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이승구 교수), ‘목회자를 위한 철학과 인문학’(강영안 서강대 교수), ‘목회자를 위한 미술의 이해’(오의석 대구 가톨릭대 교수), ‘고통의 문제와 설교’(김병훈 교수), ‘구약 내러티브의 해석과 설교’(김진수 교수), ‘언약신학과 설교2’(안상혁 교수)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120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목회대학원은 합신 동문들과 목회대학원을 이미 수료한 목회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타 교단 목회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합신 노회에서 추천한 48명에게는 수강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목회자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성주진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박병화 목사)에서 환영 오찬을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1월 8일(화) 환영 오찬전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