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전남노회 개척교회 탐방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도 함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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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전도부전남노회 개척교회 탐방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도 함께 동행

 

 

 

총회 전도부(부장 홍승열 목사)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강정희 권사임원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노회 소속 개척 미자립교회를 순방하고 목회자 가족을 위로했다.

2011년 충청노회올 4월 부산․경남노회 소속 개척 미자립교회를 순방한 데 이어 제3차 개척 미자립교회 순방에는 전도부장 홍승열 목사(검단산길교회)를 비롯해 서기 전덕영 목사(하늘소망교회), 강성복 목사(경성교회)가 함께 동행했고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는 강정희 권사(송월교회)를 비롯해 부회장 김순화 권사(대동교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한영만 목사의 인도로 전남 영광군 법성면 소재 덕흥교회(남종우 목사)를 시작으로 전남 목포 평강교회(김윤동 목사), 전남 완도 동백리교회(정종은 목사), 전남 나주 석현교회(박재균 목사)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드렸다.

한편전도부원들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지난 8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장항갈보리교회(고영석 목사)를 방문복구 상황을 듣고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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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다문화결손 가정 섬김 사역하는 덕흥교회

덕흥교회 남종우 목사는 “2006년 3월 후임 목사로 왔다시골이다 보니젊은 일꾼이 부족하지만어르신과 지역을 섬기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에 주신 사명 감사하며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역 어르신 섬김 사역 △다문화가정 사역 △어린이청소년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남 목사는 “2년전 89세 할아버지께서 처음 교회에 나와 세례를 받던 때를 기억해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감격이 넘친다며 이 지역에 홀로 계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을 교회가 돌보고 섬기는 일은 시골교회의 사명이라고 밝히고 또한 한글을 가르치는 중에 다문화 가정이 의사소통의 문제 뿐 아니라문화적 충돌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지역사회와의 적응다문화 자녀의 돌봄 등의 필요를 깨닫고현재 4가정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남 목사는 특히 현재 교회 아이들 70%가 결손 가정이라며 그 아이들을 내 자녀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말씀으로 가르치고 양육하여 교회와 더 나아가 이 사회에 일꾼으로써믿음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는 일 또한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이 사역을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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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 가능성이 많은 평강교회난치 희귀병 사모위해 기도 요청

평강교회 김윤동 목사는 “2007년 10월에 설립금년에 5주년을 맞은 가운데 평강교회는 총회와 노회의 도움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금 사용하는 교회 건물은 2008년 12월부터 월 60만원씩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올해 10가정이 교회에 등록하는 등 전도와 부흥의 가능성이 많은 교회라고 현황을 밝혔다.

김 목사는 사모가 2010년 3월부터 신증후군이란 난치성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 힘든 가운데 있다며 전남지역에서 치료가 어려워 서울 아산병원으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7월에는 악화되어 3주 동안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말하고 지금도 1달에 2-3번씩 올라가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 기회를 놓치게 되면 혈액투석을 하게 돼 혈액투석을 하지 않으려고 재정적인 부담을 안고 계속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교회와 샌드위치 패널을 사이로 두고 있는 옆 건물에 치킨 가게가 들어와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할 사모가 소리와 냄새로 인하여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힘겨운 상태에 있다면서 교회와 사택이 분리될 수 있도록사모의 질병이 악화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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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복음화 사명 동백리교회올바른 기독교 문화 정착 기도 요청

동백리교회 정종은 목사는 “1992년 바나바선교회를 통해 세워진 동백리교회에 2007년 10월 부임했다며 당시 영국에서 인터넷 개혁신보를 통해 태풍 나리로 인해 교회가 무너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행 가방에 전기톱과 드릴을 넣어 귀국교회를 수리해서 사용할 생각이었으나 교회당이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보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새롭게 짓기로 계획을 바꿨다면서 총회와 남포교회호산나교회그리고 크고 작은 교회들의 후원으로 교회 건축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으며 금일도 섬의 특산물인 미역과 다시마 판매가 전국교회로 확산되면서 동백리교회 건축에 큰 힘이 되었다고 현재는 수련회 등 동백리교회를 방문하는 발길이 1년에 약 450명 정도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목사는 동백리교회의 사명은 100% 마을 복음화라면서 “65세 이상 96세까지 150총 380여명인 동백리 마을이, 90%가 신자인 신안군 증도처럼 하루속히 예수마을이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하루속히 미자립교회란 딱지를 떼어버리기 위해 이곳의 특산물을 잘 활용하여 교회가 자립하기를 희망한다며 끝으로 동백리 마을에 기독교문화가 정착되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마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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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악한 환경 속 석현교회건축 계획 중..감당키 어려워 간절히 기도 중

석현교회 박재균 목사는 “30여년 전에 세워진 석현교회는 자립하는 교회였으나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로 나주 배(판매 수입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주민들이 장사를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 떠나기 시작교인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교회 재정 또한 급속도로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박 목사는 나주시 변두리에 위치하며 움푹 들어간 작은 교회로도로에서 예배당 건물이 보이지도 않고교회에 나오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배당이 허름하다면서 장마 기간동안 예배당 바닥에 물기가 흥건히 젖고겨울에는 화분에 꽃이 얼어죽을 정도로 춥다사택은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고 가전제품들은 다 녹슬정도로 수맥이 흘러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형편이라고 열악한 상황임을 밝혔다.

박 목사는 또 전체 출석 장년성도는 8주일학생이 2중고생이 5명인 작은 마을교회로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홀로 계시다가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병원으로 가시거나 자녀들 집으로 가시거나 돌아가셔서 성도들의 숫자는 줄어가고 있어 의욕이 줄어드는 상황에 총회 전도부원들과 전국 여전도회 임원들이 방문하여 기도해 주시고 위로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어 너무 감사했다며 현재 예배당 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나 성도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라면서 선한 손길을 통해서 자그마한 예배당이라도 지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