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지도자, 기독교 학교 지원 사역에 최선’
이기쁨/원은혜 총회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이기쁨/원은혜 총회 선교사 파송예배가 11월 18일 대구동흥교회(김무곤 목사)에서 드려졌다.
합신세계선교회(회장 강인석 목사. 이하 PMS)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무 이기종 선교사의 ‘바람직한 선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뒤,윤찬열 목사(계정교회, 경북노회 노회장)의 격려사, 이기쁨 선교사의 답사, 김성규 목사(동남교회, 경북노회 증경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쁨/원은혜 선교사는 이날 파송예배가 드려진 대구동흥교회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고등부 교사, 초등부, 행정부, 노인부 등을 섬겨왔으며, 2012년 6월 GMTC 훈련을 마친 후 지난 9월 제1기 PMS 타문화 선교훈련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수료했다.
이기쁨/원은혜 선교사는 이날 파송예배를 통해 종족 대다수가 근본주의 이슬람 신자인 I국 R족을 대상으로 파송 받았다.
이기쁨/원선영 선교사는 초기 2년간의 언어연수 및 정착과정을 거친 후 PMS I국 현지 지부에 소속되어 팀 사역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 신학교 사역 및 기독교 학교 지원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슬하에는 1남(12살) 1녀(15살)의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