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0여 교회 일치와 참여에 앞장”
유익순 목사, 제주시기독교교회협 회장 선출
제주시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근 제주 봉개교회(김관진 목사․예장통합)에서 제44차 총회를 열고 본 교단 제주성도교회 유익순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익순 목사는 “회장의 직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제주시의 200여 교회들의 일치와 참여,그리고 제주 복음화의 실질적인 노력과 아울러 이단으로부터 회원교회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익순 목사는 강원도 정선, 영월, 충북 단양 등지에서 개척 사역을 했으며, 지금은 제주에서 성도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제주시기독교교회협의회는 44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도 기독교 연합체로서 22개 교단의 소속 교회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초교파 연합 기관이다.
제주시기독교교회협의회는 16명의 임원과 19명의 실행위원, 그리고 다수의 협력위원을 두고 있으며 성탄트리점등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복음화대성회를 비롯한 연중행사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