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복음화에 주력하겠다”
전홍구 목사, 이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선출
전홍구 목사(경기중노회 평안교회)는 11월 7일에 열린 이천시기독교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전홍구 신임회장은 인사에서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작은 교회로부터 큰 교회에 이르기까지 연합된 하나님의 교회로서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 이천시를 복음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주장하는 자세가 아닌 섬기는 일로 온힘을 다하겠다”며 연합회 산하에 있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홍구 목사는 앞으로 이천에 있는 300여 교회들을 연합하여 이천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하여 임기동안 직임을 감당케 된다.
전홍구 목사는 이천에서 교회를 설립하여 목회 사역을 하면서 이천경찰서 경목위원장 및 이천시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복음화에 힘써왔다.
이천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2월초 이천시 중심가에서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를 시작으로 기관장 초청간담회를 비롯하여 3.1절 기념 연합예배와 각종 기념 예배, 부활절새벽연합예배 그리고 이천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는 등 기타 각종 연합행사를 펼칠 예정이다.